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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은 어린시절 부모님이 모두 집을 나가서 일을 하는 동안 가지고 놀 수 있었던 것은 농작물을 담기 위한 농업용 종이박스 뿐이었다고 합니다. 아이는 박스로 무언가 이것저것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성장해서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지만 박스는 그의 곁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 박스들이 작가의 연출방식에 따라 살아 움직입니다.

.....상상력의 원소를 이루는 종이박스의 사각 면들. 박스페이스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작가의 마음속에 살아 숨 쉬는 그리드, 즉 격자무늬 판을 이룩해 놓은 것입니다. 현대인들의 생활 속에 없어서는 안 될 그 박스들을 가지고 작가는 또 다른 세상을 열어나갑니다. 더 이상 박스가 아닌 그의 박스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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