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20-49. 2020. 캔버스 위에 유채. 72.7x90.9cm 할인가격: 5,000,000원 ▶4,5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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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20-07. 2020. 종이 위에 연필과 수채. 38.1x55.9cm 할인가격: 2,000,000원 ▶ 1,8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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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0월에 에이비갤러리가 선정해 추천하는 화가는 황부용입니다. 10월30일까지 위에 올려놓은 작품들 12점 중 일점을 선택하시면 10% 할인 가격으로 모십니다. ● 부활의 화가 황부용을 소개합니다. 그의 작품은 쉽사리 인지하기 힘든 무의식적인 도형적 자극을 제시함으로써 인간의 잠재의식에 영향을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11년간 부활을 테마로 400여점의 수채화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 그의 치유 그래피즘의 실루엣 기법은 주제 이외의 것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등장하는 이미지들은 심볼이나 상표처럼 아주 단순합니다. 행복한 사람은 상처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많은 상처를 통해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의 치유 그래피즘 작품들은 감정적으로 그러한 믿음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모든 사람들은 마음 속에 해결되지 않는 다양한 문제들을 안고 살아갑니다. 육체적 상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지만 정신적 상처는 지속됩니다. 그것은 우리 몸 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에너지의 형태로 존재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없애려고 해도 부정하려고 해도 그것들은 어딘가에 숨어 있고 이따금씩 갑자기 나타나기도 합니다. ● 부활 시리즈의 대표적인 작품을 하나만 들라고 한다면 플라타너스와 벌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화가가 플라타너스 잎사귀에 집착하는 것은

그것을 부활의 강력한 상징으로 쓰고 싶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자연 그대로의 플라타너스 잎과 작품 속의 그것은 우선 잎맥에서부터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지렁이나 애벌레처럼 꿈틀꿈틀 생동하는 잎맥을 화폭에 담고 싶었다고 합니다. 플라타너스는 봄이 되면 에너지가 터질듯이 왕성해져서 힘차게 자라납니다. 플라타너스의 실루엣에서는 마치 일필휘지로 힘 있게 갈겨 쓴 굵은 붓글씨와 같은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벌새는 생존을 위해 1초 동안 무려 50여회나 날개를 퍼덕입니다. 플라타너스 잎을 통해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가자" 벌새를 통해 "부지런히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 배경으로 사용되는 액션페인팅 기법은 원시적인 감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작가는 마치 천체 망원경으로 밤하늘의 수많은 별자리들을 클로즈업 한 것만 같은 시각적인 효과를 연상하면서 그 만의 고유한 액션 페인팅에

접근했다고 합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원초적인 잠재의식에 대한 보다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접근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떤 분은 팅커벨이 날아다니는 디즈니 영화 장면들이 연상된다고 합니다. 디즈니의 영화가 시작할때 나오는 인트로 화면에서 성 주위를 도는 빛의 정체가 바로 날으는 팅커벨의 흔적이라고 합니다. ● 1951년 부산 출생/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 전공 졸업/ 2009년 그래픽디자인계에서의 33년 활동을 마감하고 전업화가 생활 시작/ 2020년 개인전 서울 에이비갤러리/ 2018년 개인전 서울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 2015년 개인전 서울 인사동 선갤러리/ 2011년 개인전 서울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 1987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IAA 주최 국제포스터살롱에서 2등상 수상/ 1979년 중앙일보사 발행 계간 미술 12호에 대한민국 10대 그래픽디자이너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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