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Young KIM. Pegasus SM2. 2014. Mixed media on canvas. 72.7x60.6cm



Moon-Young KIM. Pegasus SM1. 2014. Mixed media on canvas. 60.6x72.7cm



Moon-Young KIM. Pegasus SM3. 2014. Mixed media on canvas. 40.9x53.0cm

● 말의 형상인 페가수스에 희망의 메세지를 담아 작업한 작품들 중 하나입니다. 무심코 켠 TV에서 하루 종일 넋을 잃고 바라 본 세월호 사건으로 괴로워하던 시점에 작업을 한 것입니다. 거의 일주일 이상을 계속 희망의 끈을 잡으며 소망하며 지켜보았던 시간들 속에서 무력함과 함께 국가전체가 우울감에 빠지는 것을 느끼며 붓을 잡게 되었던 것입니다.

.....뉴스에서 강하게 각인된 배의 모습은 또 다른 고통으로 다가올 수 있었기에 배 모양의 선만을 그리고 변형시켰습니다. 어떻게든 구하고 싶고 안아주고 싶은 마음은 꿈에서도 나타나고 환상 속에서나 나타날지 모르는 일이었지만 그림으로 표출해내면서 페가수스의 날개로 안아서 평온하게 좋은 곳으로 가기를 염원해보았습니다. 다시 아름다운 희망의 빛으로 피어나기를 소망해봅니다. - 2014년의 작가노트 중에서



Moon-Young KIM. Courtship dance 1. 2017. Acrylic on canvas. 53.0x41.0cm



Moon-Young KIM. Courtship dance 2. 2017. Acrylic on canvas. 41.0x53.0cm

● 구애 (求愛) 의 춤이란 동물의 세계에서 번식기에 수컷이 암컷의 마음을 얻기 위해 추는 춤을 말합니다. 구애 (求愛) 란 이성에게 사랑을 구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무용의 세계에서는 구애의 춤 (Courtship dance) 이 이성에 대한 구애를 목적으로 하는 춤을 말합니다. 상대에게 자신의 힘이나 매력을 보여 주는 기능을 하며, 한편으로는 사회적으로 용인된 형식으로 이성과 신체적으로 접촉하는 일을 허가하는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왈츠가 있습니다. 춤을 뜻하는 영어의 댄스 (Dance) 는 고대 산스크리트어의 탄하 (Tanha) 가 그 어원으로 생명의 욕구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유럽 각국의 춤을 뜻하는 언어들은 모두 탄하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생활의 경험이나 환희를 담은 운동이나 생명에의 욕구 등의 뜻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인간의 신체를 소재로 인간의 환희나 생명의 욕구를 표현하는 춤은 무엇을 표현하느냐에 따라 매우 다양하고도 독특한 리듬을 갖기 마련입니다.

.....리듬이란 생명의 규칙적인 숨결이며 영혼의 파동입니다. 춤을 추는 주인공들은 물론이고 춤을 구경하는 관객들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해 희로애락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것도 주파수가 비슷한 파동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잔치나 야유회 등 여러 가지 사람들의 모임에서 즉흥적인 춤판이 벌어지는 것도 그 순간 그곳에 있는 사람들이 신체적으로 또 심리적으로 비슷한 파동, 즉 리듬을 타고 있기 때문입니다. - 에이비갤러리 관장 성석남



Moon-Young KIM. Encounter with light 20-1. 2020. Acrylic on canvas. 60.6x90.9cm



Moon-Young KIM. Encounter with light 20-2. 2020. Acrylic on canvas. 45.5x37.9cm



Moon-Young KIM. Encounter with light 16-2. 2016. Acrylic on canvas. 24.5×33.5cm



Moon-Young KIM. On a starry night. 2015. Acrylic on canvas. 162.2x97cm



Moon-Young KIM. Waiting. 2015. Acrylic on canvas. 162.2x97cm



Moon-Young KIM. In front of City Hall. 2015. Acrylic on canvas. 90.9x60.6cm



Moon-Young KIM. Seogang Bridge. 2015. Acrylic on canvas. 90.9x60.6cm



Moon-Young KIM. Jamsil Station. 2015. Acrylic on canvas. 162.2x60cm

●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한 일상 속에서 빛은 여러 인상의 예측불허로 다가오며 새로운 감성을 생성해 낸다. 우리가 일상에서 지나치는 무수한 빛들 중에서 감각의 작용으로 인해 본인의 시야에 멈춰지는 사물들과 빛의 조우를 표현하려 했다. 그 빛은 타자와의 소통으로 나의 감각과 관계를 맺으며 새로운 생성을 하게 된다. 그 새로운 순간을 장자의 비움의 철학으로 풀어내고자 한다.

.....멈춤과 비움으로 보이는 것은 내가 의식하며 수용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일상의 반복 속에서 무관심한 어느 정점에서 스스로 발아된 울림이었다. 지나칠 수 있는 순간들을 재조명해보며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빛은 늘 일상에 있다. 그 찰나의 순간들을 나열해본다. - 작가의 노트 중에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 졸업

개인전:
2019, 경기 청년작가 선정 초대전, 문화의전당, 경기도
2016, 빛과 조우하다, 초대전, 남양주아트센터, 경기도
2016, 빛과 조우하다, 초대전, 삼육대학교 박물관, 서울
2016, 빛과 조우하다, 신진작가 창작지원 선정 작가전, 갤러리이즈, 서울
2015, 빛과 조우하다, 석사청구전, 갤러리이즈, 서울

단체전:
2020, HERE & NOW, 필그림초대전, 에이비갤러리, 서울
2018, 서울아트쇼, COEX, 서울
2018, 허그테라피전, 에코락갤러리, 서울
2017, 서울아트쇼, COEX, 서울
2017, 내 생애 첫 소장 경험전, 에코락갤러리, 서울
2017, 서울모던아트쇼, 아트마이닝 선정작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2016, 서울아트쇼, COEX, 서울
2016, SOAF, 서울오픈아트페어, COEX, 서울
2016, 감각 위를 걷다, 가나아트스페이스, 서울
2015, 1/9 초대전, 가가갤러리, 서울
2015, SHOW ME THE ART, 초대전, 리서울갤러리, 서울
2014, SOAF, 서울오픈아트페어, COEX, 서울
2014, 표출 투데이 전,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서울
2014, AHAF, 아시아호텔아트페어전, 홍콩, 중국
2013, 희망ㆍ나눔 ON 전, 리서울갤러리, 서울
2009, 베를린 아트 초대전, 갤러리손, 베를린 , 독일
2009, TOKYO ART 100, 초대전, 도쿄, 일본

수상:
대한민국 회화대전 입선 등 공모전 8회 수상
중국 길림성 초대작가전 우수상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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