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부용. 부활 20-77. 2020. 종이 위에 연필과 수채. 38.1x55.9cm



황부용. 부활 20-87. 2020. 종이 위에 연필과 수채. 38.1x55.9cm



황부용. 부활 20-78. 2020. 종이 위에 연필과 수채. 38.1x55.9cm



황부용. 부활 20-88. 2020. 종이 위에 연필과 수채. 38.1x55.9cm



황부용

1951, 부산 출생

학력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대학원 시각디자인 전공 졸업/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응용미술과 상업미술 전공 졸업

개인전

2020, 부활, 에이비갤러리, 서울/ 2018, 춤추는 사람들,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 서울/ 2015, 춤추는 사람들, 선갤러리, 서울/ 2011, 황부용 힐링 그래피즘/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 서울

그룹전

2020, 나뭇잎과 꽃잎, 퓨전아트 갤러리,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미국/ 2020, 창립 5주년 기념전, 퓨전아트 갤러리,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미국/ 2020, 라인ㆍ세이프ㆍ오브제, 퓨전아트 갤러리,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미국/ 2019, 파리 컨템퍼러리 아트 쇼우, 히볼리 빌딩, 파리, 프랑스/ 2019, 한국현대미술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고려인문화센터, 타슈켄트, 우즈베키스탄/ 2019, 이스탄불 아트페어, 콩그레스 센터, 이스탄불, 터키/ 2019, 스텝 이스탄불 아트페어, 톰톰 디자인후드, 이스탄불, 터키/ 2019, 한국 현대미술 대표작가전, 한국문화센터, 앙카라, 터키/ 2019, 앙카라 아트페어, ATO 콩그레시움, 앙카라, 터키/ 2018, 한국현대미술전, 시립 미술관, 타슈켄트, 우즈베키스탄/ 2018, 이스탄불 아트페어, 콩그레스 센터, 이스탄불, 터키

수상

1987,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IAA 주최 국제포스터살롱에서 2등상 수상/ 1979, 중앙일보사 발행 계간 미술 12호에 대한민국 10대 그래픽디자이너로 선정

저의 치유 그래피즘의 실루엣 기법은 주제 이외의 것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등장하는 이미지들은 심볼이나 상표처럼 아주 단순합니다. 행복한 사람은 상처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많은 상처를 통해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저의 치유 그래피즘 작품들은 감정적으로 이러한 믿음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모든 사람들은 마음 속에 해결되지 않는 다양한 문제들을 안고 살아갑니다. 육체적 상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지만 정신적 상처는 지속됩니다. 그것은 우리 몸 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에너지의 형태로 존재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없애려고 해도, 부정하려고 해도, 그들은 어딘가에 숨어 있고, 이따금씩 갑자기 나타나기도 합니다.

부활 시리즈의 대표적인 작품을 하나만 들라고 한다면 플라타너스와 벌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플라타너스 잎사귀에 집착하는 것은 제가 그것을 부활의 강력한 상징으로 쓰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연 그대로의 플라타너스 잎과 제 작품 속의 그것은 우선 잎맥에서부터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지렁이나 애벌레처럼 꿈틀꿈틀 생동하는 잎맥을 화폭에 담고 싶습니다. 플라타너스는 봄이 되면 에너지가 터질듯이 왕성해져서 힘차게 자라납니다. 플라타너스의 실루엣에서는 마치 일필휘지로 힘 있게 갈겨 쓴 굵은 붓글씨와 같은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벌새는 생존을 위해 1초 동안 무려 50여회나 날개를 퍼덕입니다. 플라타너스 잎을 통해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가자" 벌새를 통해 "부지런히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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