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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갤러리가 입춘과 설날을 맞이해 최근 눈부신 작품들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는 여류화가 7인의 작품들을 모아 '입춘대길 여류작가전'을 가졌습니다. 명단은 김연선ㆍ김은욱ㆍ김현숙ㆍ이은실ㆍ임영주ㆍ조민숙ㆍ최서은 입니다. 전시기간은 2월 2일(화)부터 3월 13일(토)까지 40일간. 2021년 신축년 희망의 새해를 맞이해 여인들의 작품이 발산하는 맑고 밝고 신비롭고 오묘한 에네르기 속으로 빨려들어가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태양이 시황경 315°에 왔을 때를 입춘이라고 하며 이후 약 15일간이 입춘기간입니다. 음력으로는 정월의 절기로 동양에서는 이 날부터 봄이라고 합니다만 추위는 아직도 강합니다. 입춘 전날이 '절분'인데, 이것은 철의 마지막이라는 뜻입니다. 이날 밤을 '해넘이'라 부르고, 조상님들은 이때 콩을 방이나 문에 뿌려 귀신을 쫓고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따라서 입춘을 마치 연초처럼 보았습니다.

.....최근까지 행해지는 입춘의 풍습으로는 종이에 입춘을 송축하는 글을 써서 대문에 붙이는 것입니다. 보통은 '입춘대길(立春大吉)' 이라고 씁니다. "입춘에 크게 길하다"라고 적어 대문에 붙이며 이를 '입춘첩(立春帖)' 또는 '입춘축(立春祝)'이라고 불렀습니다. 대표적인 글귀가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이며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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