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you click on the leaflet above and works below to see the magnified size.
▶위의 리플렛과 아래 작품들을 누르시면 확대된 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Buyong HWANG. Resurrection 20-48. 2020.

.....부활의 화가 황부용(69) 작가는 실루엣 기법으로 치유를 위한 그래피즘을 추구합니다. 플라타너스와 같은 나뭇잎을 통해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가자" 벌새와 같은 캐릭터를 통해 "부지런히 살아가자" 는 등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 합니다. 배경으로 사용되는 액션페인팅 기법은 원시적인 감각을 불러일으킵니다. 마치 천체 망원경으로 밤하늘의 수많은 별자리들을 클로즈업 한 것만 같은 시각적인 효과를 보여줍니다.



Young-Sil LEE. In the mountains. 2019.

.....이영실(66) 작가의 풍경화 테마는 혼자 걷는 인생길에서 마주하는 그리운 시절 사라져가는 옛 마을 오래된 흔적에 대한 재발견입니다. 뒷 산 숲으로 이어지는 나즈막한 동산. 남루하지만 정겨웠던 옛집들. 이미 비어있는 헌 집들. 그 오래된 풍경 속으로 겨울바람이 지나가고 눈이 내립니다. 우리들 마음 깊은 곳에 내재된 귀향의 마음을 그린 것이며 추억하며 휴식을 꿈꾸는 풍경들입니다.



Seok-Jung KIM. Daily to generation. 2019.

.....김석중(56) 작가의 작품은 뛰어난 구도는 물론이거니와 실상을 압축하고 여백을 살리는 간명한 화면 구성과 확실한 독자성을 보여줍니다. 그의 작품에는 물고기와 말, 꽃과 새 등이 등장하는데 화폭에 담긴 사물들은 모두 각각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그림이 마치 일기와 같다는 평판입니다. 김 작가는 특히 여러 색상을 중첩시켜서 마치 한국 고유의 금박 비단 천과 같은 느낌을 풍기는 화려한 색감을 살려내는 것으로 명성이 높습니다.



Sang-Chul WON. Invitation to dailylife 365-20-1. 2020.

.....원상철(54) 작가는 독특한 테크닉과 유별난 스타일로 한국 보다 뉴욕 파리 이스탄불 등 해외에서 더 인기 있는 서양화가입니다. 화판 위에 두껍게 석고를 발라 마르고 나면 형상들을 그 위에 스케치하고 끌과 같은 도구로 석고 조각들을 파낸 다음 전통 한지를 그 위에 부착하고 두 세 차례 프라이밍 과정을 거친 후 그림을 그리고 페인팅을 시작합니다. 소재는 현대인의 일상생활에 등장하는 모든 소품들입니다.



Seung-Hwan KIM. Couple. 2020

.....김승환(47) 작가는 사진을 통해 세상을 새롭고 다르게 바라보는 방법을 추구합니다. 여행으로 세계각지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면서 발견한 삼라만상들을 사진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분석적 시각을 통한 시각화 기억법이 그의 창조철학입니다. 상황을 사진의 장면으로 기억하는 방법을 이용해 사진을 찍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정보의 분석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의식 있는 마음의 눈으로서 카메라 렌즈를 사용합니다.



Min-Suk Cho. Where my memories stay. 2019.

.....조민숙(57) 작가의 풍경화 테마는 마음 속 깊이 존재하는 이상향에 대한 그리움입니다. 그림은 눈에 보이는 것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것이라고 한 파울 클레의 어록을 가장 좋아한다는 작가는 보이는 것과 형상화 되어져 있는 것에 익숙해진 자신을 극복하는 수단으로서 풍경화를 그립니다. 작가가 살아 있음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작가에게는 늘 향수라는 단어가 뒤를 따라다닌다고 합니다.



Chang-Yeol KANG. Open time 12-2. 2012.

.....국내화가로는 유일하게 2005년 북경국제예술박람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는 강창열(72) 화백은 한국 미술계의 아방가르드 운동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작가입니다. 특히 고요하고 수줍은 듯한 색채가 낯설고 신비로운 작품의 공간, 고대의 신비와 현대의 감수성이 만나는 듯한 공간의 구성은 현대적인 방식의 회화란 어떤 것이어야 하는가를 보여줍니다.



Min-Kyo KIM. One day afternoon. 2020.

.....한국화가 김민교(51) 작가는 일관되게 한국의 풍경을 스케치를 통해 묘사해 왔습니다. 작가는 작품 창작에 대한 주된 관심이 개인과 우주의 관계라고 말합니다. 미술평론가 김상철 교수는 수묵의 농담과 담채의 조화로운 운용을 통한 부드럽고 생기 가득한 자연의 윤택한 표현이 장점이며 거칠고 강한 농묵의 표현을 자제하고 주변 경물과 조화를 염두에 둔 화면 운용이 시종 윤택한 수묵의 맛을 제대로 발산하고 있다고 헀습니다.



Chul PARK. Lucky 18-4. 2018.

.....한지와 멍석과 떡살의 어울림 미학으로 유명한 박철(70) 홍익대 교수는 조상들의 미감과 지혜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보여줍니다. 오늘 날 아쉽게 사라지고 없어져 가는 토속적인 민속 소품들을 차용한 드라마틱하고 리드미컬한 서정적 연출이 독보적입니다. 한지와 멍석과 떡살 등을 소재로 한 박 교수의 현대회화 작업에서 관람객들은 독특한 한국적 미학과 개성적인 심미의 경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Haesoo PARK. Flower. 2019.

.....수억 번의 칼질로 그림 그리는 화가로 유명한 박해수(56) 작가는 그림은 스스로의 인생 반성문 같은 것이라고 말하곤 합니다. 자신에게 고통스러울 정도로 육체적 노동을 가함으로써 그림으로 반성문을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박해수 작가의 작품은 멀리서 보는 것도 행복하지만 가까이서 볼 수 있다면 작은 선 하나하나가 이루어 낸 한 작품 한 작품의 세련된 색채 조화가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경이롭습니다.

Copyright (C)2020. This website is copyrighted by AB GALLERY KOREA. All rights reserved.

Since June 22,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