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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태: 다른 생각ㆍ시간의 겹

중앙일보 중앙선데이 문화가이드 | 2018년 11월 17일


.....작가 이원태의 작품은 그림보다 조각이나 부조라는 말이 어울린다. 그는 우선 붓이나 나이프를 이용해 물감을 유리판에 나무껍질 모양으로 얇게 편다. 물감이 적당히 굳으면 떼어내 캔버스 위에 옮겨 붙인다. 그런 작업을 수차례 반복하며 쌓이고 쌓인 시간과 정성이 물감이 겹을 이룬다. 기간: 11월 13일~12월 1일/ 장소: AB갤러리/ 문의: 02.595.1218






이번 전시는 한불 문화교류협회 산하 'AB갤러리'가 주관하고 우즈베키스탄 문화부가 주최한다. 위로부터 전시 포스터. 이원태 작가 작품.

AB갤러리 우즈벡 타쉬켄트 시립 미술관서
한국작가 첫 전시회


아주경제 조하은 기자 | 2018년 11월 16일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시립 미술관에서 한국작가 첫 전시가 열린다. 16일 AB 갤러리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1월 20~12월 6일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시립 미술관에서 한국작가 첫 전시인 '아름다운 동행'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불 문화교류협회 산하 'AB 갤러리'가 주관하고 우즈베키스탄 문화부가 주최한다.

.....'AB갤러리' 측은 "이번 전시는 한국미술의 이해를 위해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연령층의 작가들을 초청해 한국의 오랜 전통적 예술 작품과 현대 예술에 이르기까지 우수한 작품으로 구성됐다"며 "이 전시는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샤프카트 미르지오에프 대통령과 함께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문화자문위원인 알렉산드르 텐이 'AB갤러리'에 와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보고 난 후에 전격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어 "이 전시를 위해 온라인을 통해 많은 미팅을 거친 후 올해 8월에 우즈베키스탄 정부 소속 문화부에서 우리에게 한국 작가를 초청하고 싶다는 정식 초청장을 보내왔다"며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방한 시 우리나라 문재인 대통령의 손을 잡고 '형님'이라고 했듯이 우즈베키스탄과 우리나라는 사실 오랜 역사를 함께 나눈 형제의 나라이기도 하다. '이제 오랫동안 격조했던 세월을 문화교류를 다시 시작함으로써 다시 형제가 되자'는 취지를 우즈베키스탄 문화부에서 보내왔다. 해서 이 전시를 '아름다운 동행'이라고 이름 붙였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에는 16명의 한국 작가들 그림 62점과 설치미술 2점이 전시된다. AB 갤러리 김민교 작가는 "이번 전시는 한국ㆍ우즈베키스탄 수교 26주년을 맞아 양국 문화 교류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들과 우즈베키스탄 정부 관계자 40~50명도 참석해 현지시간으로 23일 비즈니스 네트워킹 파티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은 지난 1991년 12월 우즈베키스탄을 국가로 승인한 후 1992년 1월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김민교 작가 작품.


AB갤러리, 수묵 문인화 대가
시원 박태후 초대전 '자연속으로'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 2018년10월 22일


.....남종문인화의 전통을 이어가는 수묵 문인화의 대가인 시원 박태후 작가의 초대전이 열린다. 22일 서울 반포 서래마을에 있는 AB갤러리는 오는 24일부터 11월 9일까지 시원 박태후 초대전 '자연속으로'를 연다고 전했다. 작가는 20여 년간 전라남도 나주에서 '화가의 정원 (죽설헌)'을 가꾸면서 세상과 단절한 채 작품에만 몰두해왔다. 그것은 작가가 평생을 염원한 자연의 일원이 되기위한 노력이었다. 작가는 1990년대 사군자, 2000년대 찻잔과 연꽃 등을 주제로 극도의 절제된 작품성을 보여왔다. 그리고 최근에는 수묵선염의 중심에 있는 산과 폭포, 강과 나무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AB갤러리는 "올해 들어서서 주로 외국작가들 전시를 하다가 10월부터 연말까지 국내 작가들을 위주로 전시를 준비했다" 며 "아주 오랜만에 열리는 시원 박태후 작가의 귀한 작품들을 볼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어 모시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태후 작가 "자연 속으로" AB 갤러리서 열려

현대 HCN-TV | 2018년 10월 25일


.....시원 박태후 작가의 초대전 "자연 속으로"가 반포동 AB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11월 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수묵 문인화 30여 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90년대 사군자, 2000년대 찻잔과 연꽃 등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펼쳐온 박태후 작가는 산과 폭포, 강과 나무를 그린 남종문인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015년 문을 연 AB 갤러리는 서래마을 출신 여성중견작가 3인전과 서초작가 10인전을 기획하는 등 지역 예술가와 갤러리의 합동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을 누르시면 현대 HCN TV가 2018년 10월 25일부터 방송하고 NAVER TV가 동영상 모음에 올려놓은 "박태후 작가 '자연 속으로' AB 갤러리서 열려"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방영시간 1분 12초.



김민교 작가 작품.

AB갤러리 컨템포러리 이스탄불 참가
작가 14명과 한국 미술 알린다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 2018년 9월 16일


.....AB갤러리는 세계적 아트페어(미술품 장터)로 성장한 '컨템포러리 이스탄불'(Contemporary Istanbul 이하 'CI')에 한국 작가 14명의 약 70여점 작품을 선보인다고 16일 전했다. 오는 19일(현지 시각) 프리뷰를 시작으로 20일부터 23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CI'는 올해 13회째로 기존 5대 아트페어를 능가하는 규모로 세계적 주목을 받으며 급속한 성장을 이뤘다. 해마다 250명의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컬렉터가 참여하는 'CI'는 터키의 지리적 특징에 맞게 미국ㆍ유럽 위주의 세계미술시장의 추세를 벗어나 중동과 동서양을 아우르는 새로운 아트페어이다.

.....AB갤러리는 올해 'CI'에서 김민교ㆍ강창열ㆍ이상복ㆍ원상철ㆍ박해수ㆍ최원석ㆍ서정민ㆍ유선태ㆍ양선희ㆍ신진환ㆍ 오태환ㆍ이원태ㆍ황부용ㆍ승지민 등 14명의 작가와 함께 약 7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김민교 작가는 한국화가 오산 홍성모 화백의 지도를 받았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2회 입선과 경기미술대전 특선 2회 등 수상경력이 있다. 그는 수묵의 농담과 담채의 조화로운 운용이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 작가를 해외에 알리는 일에 전념하는 AB갤러리는 지난 2002년 5월 프랑스에서 '한불문화교류협회 Nez-a-Nez'의 전속갤러리로 시작하여, 2011년 6월 독일 바덴바덴으로 확장 이전을 거쳐 2015년 서울 서래마을에 자리를 잡았다. AB 갤러리는 2006년 1회부터 올해 13회까지 'CI'에 유일하게 매년 참가해 CI 주최측에서 인정하는 한국 대표 갤러리이다. 이와 관련하여 2012년 여수 엑스포에서 터키 현대미술전을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2013년 'CI'에서는 'TOP 10 갤러리'로 선정된 바 있다.






"무늬가 있는 영혼의 소리" 전시 열려

현대 HCN-TV | 2018년 9월 11일


.....리투아니아 미술작가 안타나스 사비키스의 개인전 '무늬가 있는 영혼의 소리'가 AB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에서는 영혼의 소리를 색과 무늬로 나타낸 추상화 작품 20여 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013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첫 개인전을 가진 안타나스 사비키스는 에너지 넘치는 모양과 상징으로 영혼을 표현하는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시는 9월 15일까지 이어집니다. 한편, 지난 2015년 문을 연 AB 갤러리는 서래마을 출신 여성중견작가 3인전과 서초작가 10인전을 기획하는 등 지역 예술가와 갤러리의 합동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을 누르시면 현대 HCN TV가 2018년 9월 11일부터 방송하고 NAVER TV가 동영상 모음에 올려놓은 "무늬가 있는 영혼의 소리 전시 열려"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방영시간 60초.














청년 김홍도 작품 추정 그림 7점…
250년전 풍속화첩 첫 공개

소장자 "94년 프랑스 경매서 확보"
1912년 프랑스 신부가 남긴 메모도
강우방 "맑은 분위기 단원의 특징"
이원복 "후학의 모사 작품일 수도"


중앙일보 조강수 기자 | 2018년 7월 11일


.....조선 최고의 풍속화가인 단원(檀園) 김홍도가 20대 때 그린 작품으로 추정되는 풍속화 7점이 담긴 화첩이 9일 처음 공개됐다. 얇은 나무로 된 이 화첩은 30.5cmx28cm 크기의 그림을 반으로 접은 형태다. 표지에 '단원속화첩'이라고 쓰여 있다. 진품이라면 단원이 그린 지 250년만에 빛을 보는 셈이다. 지금까지 세상에 나온 김홍도의 풍속화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중인 '단원풍속도첩'(보물 527호)에 실린 25첩이다. 그 풍속화들은 제작 연대가 불분명해 30대 후반에 그린 것으로 추정됐다. 이번에 발견된 화첩에는 연대가 정확히 기재돼 있어 단원과 조선 후기 풍속 미술사 규명에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이 풍속화첩을 보관ㆍ관리해온 서울 반포동 소재 AB갤러리 성석남(60ㆍ여) 관장은 "김홍도 풍속화첩은 1994년 3월 프랑스 최고 권위 경매장인 타장(TAJAN) 옥션에 매물로 나온 것을 국내의 독지가가 당시 20만 프랑에 구매해 소장하다가 국가 문화유산으로 보호해야 한다고 판단해 24년만에 처음 공개하는 것"이라며 "화첩 말미에 자크 모니에즈 프랑스 신부가 1912년 4월에 입수해 본국으로 가져갔다는 연필 글씨가 있다"고 말했다.

.....단원 풍속화첩은 수하탄주도, 출행도, 동자조어도, 마상유람도, 춘절야유도, 투전도, 남녀야행도 등 7장 14면으로 구성됐다. 여름철 사대부가 거문고를 탄주하며 담소를 나누는 장면, 봄철 술과 함께 고기를 구워 먹는 야유회 풍경, 겨울철 노름판 풍경 등이 해학적 표현과 함께 세밀하고 생생한 입체적 붓터치로 형상화돼 있다.

.....김홍도 작품 전시ㆍ기획 권위자로 국립경주박물관장을 지낸 강우방(77) 일향한국미술사연구원장은 "서첩이 오래됐음에도 그림의 분위기가 맑은데 그게 김홍도 그림의 특징이고 화풍"이라며 "세부적인 그림의 선이 무리가 없고 인물들의 얼굴이 살아 있어 진품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화첩 맨 끝장에는 '무자청화 김홍도사(戊子淸和 金弘道寫)'라는 묵기(墨記ㆍ붓글씨)와 '삼청연월화(杉淸延月華)'라는 도인(圖印)이 찍혀 있다. 무자는 조선 영조 44년(1768년), 단원이 23세 때다. 청화는 4월을 뜻한다. 삼청연월화는 김홍도가 흠모했던 당나라 시인 두보의 시 '자문(紫門)'의 한 구절이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7점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후기 풍속화가 성협(成浹)의 풍속화들과 구도는 물론 등장인물이 똑같다. 이에 대해 이재준 박사는 "두 사람의 작품을 비교해 보면 품격이나 붓터치 면에서 성협이 김홍도의 그림을 모사한 것으로 보인다"며 "그동안 김홍도ㆍ김득신ㆍ김양기(김홍도의 아들)ㆍ성협으로 이어진 풍속화의 계보에 수정이 필요한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원복(64) 부산시립박물관장은 "이번 풍속화들을 사진으로 봤는데 단원의 화풍 특징을 잘 모사한 후학의 작품일 수 있으니 화첩이 흘러온 이력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평가했다.

▶ 단원 풍속화첩의 유통 경로: 정조 44년(1768년)에 제작됐다. 1890년 대 한국에 나와 있던 자크 모니에즈 신부가 입수했다. 화첩엔 'Seoul April 1912'라고 연필로 적혀 있다. 당시 서울은 경성부로 불렸지만 영어로는 'Seoul'로 표기했다고 한다. 이 화첩이 다시 등장한 것은 1994년 3월 18일 프랑스 유명 경매업체인 '타장 옥션'이 드루오 호텔에서 개최한 한국 고미술품 경매를 통해서였다. 이전의 한국 고미술품 경매는 1929년 한국 초대 공사였던 프랑스인 꼴랭 드 쁠랑시가 소유한 미술품들을 파리에서 경매한 이후 두번째였다. 94년 경매에는 프랑소와 말레 부부가 소장하고 있던 157점의 한국 고미술품이 매물로 나왔다.

.....법원 공인 감정사인 띠에리 뽀르티에가 고미술품들을 감정했다. 타장 옥션이 펴낸 경매 물품 도록에는 김홍도 풍속화첩도 나와 있다. 경매 물품 126번으로 소개하며 춘절 야유도, 남녀 야행도의 사진을 실었다. 화첩에 대한 프랑스어 설명도 달았는데 마지막 단락은 한글과 한문으로 '7폭 畵帖, 문구: 檀園 金弘道 , 종이와 먹에 淡彩, 朝鮮時代'라고 적어놨다. 그 경매에서 조선시대 후기 초상화가 16만프랑, 청화백자가 11만 프랑에 팔렸고 김홍도 화첩은 20만 프랑 이상에 거래됐다고 한다.

.....당시 경매에 직접 참여해 낙찰받았다는 성석남 관장은 경매회사와 작성한 매매계약서, 경매 금액에 대한 지불 증서도 갖고 있다. 성 관장은 "그동안 은행 대여금고에 화첩을 보관해 왔다"며 "프랑스에서 경매로 외국인에게 넘어갈 수 있었던 것을 낙찰받아 해외문화유산 찾기에 일조한 셈"이라고 말했다. 그는 "익명을 원하는 소장자가 24년이 흐른 지금 공개하는 것은 우리 후손들에게 문화유산으로 남겨줄 때가 됐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그림 1] 춘절 야유도(春節 野遊圖): 매화꽃이 피는 봄, 나이대가 골고루인 5명이 야외에 나가 고기를 구워 먹는 행락을 그렸다. 쇠화로 옆에서 고기를 굽는 청년, 고개를 돌려 막걸리를 마시는 갓쓴 사람의 표정이 살아있다.

[그림 2] 출행도(出行圖): 유건을 쓴 어른 6명이 우산과 지물을 메고 어디론가 출타하려는 순간, 아이가 옷깃을 잡자 손에 등불을 든 이가 난처한 표정을 짓는다.

[그림 3] 투전도(鬪錢圖): 겨울철 골방 안에서 촛대와 등잔을 켜놓고 노름하는 풍경. 망건환ㆍ상투환ㆍ탕건을 쓴 이와 호피를 입은 사냥꾼 모습이 익살스럽다.

[그림 4] 남녀 야행도(男女 夜行圖): 전모 차림에 보자기를 든 두 여인이 길모퉁이에서 만나 환담하는 장면을 부채로 얼굴을 가린 선비가 힐끔거린다.

[그림 5] 수하 탄주도(樹下 彈奏圖): 여름, 나무그늘 아래서 흑립을 쓴 사대부(표암 강세황 추정)가 거문고를 연주하는 모습. 부채를 든 이와 탕건을 쓴 청년(제자 단원 추정)이 귀기울여 듣고 있다.

[그림 6] 마상 유람도(馬上 遊覽圖): 봄, 사대부가 말타고 유람하다가 장죽을 건네받는 장면. 지쳤는지 잔뜩 눈을 찌푸리고 있는 말의 모습이 재미있다.

[그림 7] 동자 조어도(童子 釣魚圖): 아이 두 명이 바닷가에서 낚시를 하고 있다. 어린 시절 경기도 안산 바닷가에서 보낸 단원의 삶이 투영된 것으로 보인다.



'단원속화첩'의 표지. 화첩엔 '무자청화 김홍도사'라는 묵기와 '삼청연월화'라는 두보의 시구를 딴 도인이 찍혀있다.






터키 현대미술작가 전시회 개최

현대 HCN-TV | 2018년 4월 2일


.....터키 현대미술 작가 전시회가 반포동 AB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클라우디아 슈미트와 무스타파 외지바르크 등 터키 작가 4명은 인간의 삶과 정서를 표현한 유화와 콜라주 작품 50여 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는 4월 22일까지 이어집니다. 한편, 지난 2015년 문을 연 AB 갤러리는 서래마을 출신 여성중견작가 3인전과 서초작가 10인전을 기획하는 등 지역 예술가와 갤러리의 합동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클라우디아 슈미트 작가] "대부분 다채로운 사람들을 그린 작품이고요. 우리가 느끼는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관람객들이 와서 보고 마음에 들면 좋겠어요"

▶위 사진을 누르시면 현대 HCN TV가 2018년 4월 2일부터 방송하고 NAVER TV가 동영상 모음에 올려놓은 "터키 현대미술작가 전시회 개최"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방영시간 51초.




영화(榮華)-Time and Space, 65×91cm, Oil painting, Acrylic on canvas. 2017.

민화작가 이돈아 '부귀영화전'
"새해 복 받아 가세요"


스포츠서울 김효원 기자 | 2018년 1월 9일


.....민화는 길상의 의미가 강하다. 그런 까닭에 새해 첫 시작을 민화를 감상하면서 여는 것도 의미있다. 전통 민화를 현대에 접목하는 작업을 꾸준히 펼쳐온 이돈아 작가가 개인전 '부귀영화(富貴榮華) Time & Space'전을 오는 23일까지 서울 반포동 AB갤러리에서 연다. 이번 전시에는 민화에 기하도형을 결합해 모던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신작 20여점과 2016년 대작 무궁화 연작이 전시됐다.

.....이돈아 작가는 "전작에 비해 그림에 소망의 의미를 더욱 간절하게 담았다. 내 그림을 보는 사람들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 더 커졌다. 예술이 없으면 세상이 얼마나 삭막하겠나. 내 그림으로 행복한 기운을 받아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림은 부귀와 영화를 상징하는 목단, 풍요를 상징하는 연꽃, 행복을 상징하는 매화 등 꽃 그림에 기하학적 선이 결합돼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한다.

.....이돈아 작가는 "세련된 느낌을 내려고 하다보니 한국적인 느낌이 줄어든 것 같다. 앞으로 좀더 전통적인 요소를 담아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현재 페인팅 뿐 아니라 첨단 미디어를 결합한 작업도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스마트글라스 신소재를 생산 판매하는 기업 'G-스마트 글로벌'과 협업해 코엑스ㆍ용산 전자랜드ㆍSRT 수서역사 등 건물 외벽에 대형 미디어 작품을 전시하는 미디어 파사드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이돈아 작가의 새해 복을 부르는 길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이돈아 작가는 "새해를 맞아 우리나라, 우리 국민 모두가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미디어 파사드 작업을 했다. 블루 캔버스라는 기업과 손잡고 내 작품을 디스플레이와 패키지로 결합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조작하는 '아트패키지' 상품도 출시한다. 이를 통해 대중들이 순수회화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새해를 힘차게 연 이돈아 작가는 올해 중 크로아티아와 싱가포르 전시를 통해 해외 관람객들에게 한국의 길상화를 알릴 계획이다.



LOTUS-Time and Space, 145.5x97cm, Stone Powder, Nacre, Acrylic on Canvas. 2017.


이돈아: 부귀영화

헤럴드경제 지상갤러리 | 2018년 1월 8일


.....전통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작가 이돈아가 서울 서초구 반포동 AB갤러리에서 '부귀영화(富貴榮華) -Time & Space'를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 부귀와 장수를 뜻하는 길상화와 모던한 기하도형이 만나 현대와 전통의 조화를 꾀한 신작 20여점이 선보인다. 전시는 1월 23일까지.

영화(榮華) -Time and Space. Oil Painting, Stone Powder, Acrylic on Canvas. 2017. 130.3x89.4cm






이돈아 작가 개인전, AB 갤러리서 열려

현대 HCN-TV | 2018년 1월 5일


.....이돈아 작가의 개인전 "TIME & SPACE"가 반포동 AB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돈아 작가는 전통민화에 새로움을 더해 구축한 독창적 예술세계를 선보여 온 서양화가입니다. 이달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민화에 독특한 색상과 기하 도형을 접목시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20여 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 2015년 문을 연 AB 갤러리는 서래마을 출신 여성중견작가 3인전과 서초작가 10인전을 기획하는 등 지역 예술가와 갤러리의 합동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돈아 서양화가] "목단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시피 부귀영화를 상징하고, 매화는 행복한 가정, 행복을 기원하는 그림이고요. 연꽃은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거예요.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제가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관람해 주시는 분들이 가볍게 보고 가지 마시고, 작품 하나 하나 앞에 서서 많은 기운을 받으시고 제가 넣었던 행복감을 마음에 담아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위 사진을 누르시면 현대 HCN TV가 2018년 1월 5일부터 방송하고 NAVER TV가 동영상 모음에 올려놓은 "이돈아 작가 개인전, AB 갤러리서 열려"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방영시간 1분 1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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